남자 출연자 자기소개
지난 3월 12일 방송된 SBS plus : ENA 프로그램 " 나는 SOLO " 에서 25기 솔로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모습이 방영되었어요.
가장 먼저 소개에 나서는 영수
91년생??!!! 예상외로 어리네요 ㅋ
한예종 출신 성악가이며 보험회사 본부장 두 가지 직업을 병행 중이라고 합니다
그의 취미인 오토바이를 타다 크게 다쳐서 보험을 공부하다가 직업으로 삼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내년 목표 월급 1억!!!! 완전 능력자~~ 외향적이고 밟은 성향이 직업을 보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영호
1988년생 약사. 미국으로 이민 가서 살다가 한국으로 역유학을 오고 약사 개업을 하였다고 하네요
영식은 1988년생 대출 담당 은행원이며 업무 관련 자격증을 8개나 취득했다고 합니다.
영철은 1990년생으로 2부리그 프로 축구선수로 활약하였고 현재는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운동부 지도자로
근무하고 있다고 하네요
베일에 쌓인 광수!
그는 1986년생으로 가장 연장자였고 강원도 인제군의 유일한 의사였어요
작년 한해동안 2만 6천 명의 환자를 돌봤다고 해요. 자기가 없으면 안돼서 지역 이동은 못할 거 같다고
토로했어요. 인제군 인구가 3만명정도니까 정말 그 지역에 없으면 안 될 꼭 필요한 의사였어요
연봉 또한 5억~
마지막 김우빈을 아주 조금 닮은 상철
1990년생 S반도체 회사 판매 전략팀 직원으로 루틴이 일 집 헬스장 독서실만 오가며
이성친구가 한 명도 없다하네요 ㅜㅜ
여자출연자 자기소개
영숙은 1993년생 L그룹 마케팅 담당 직원.
순자는 1991년생 C라이프케어 직원. 취미 뜨개질 손수 만든 컵받침, 스크런치를 25기 동기들에게 선물했어요
그녀는 공대출신이라 남사친이 많을 수밖에 없었고 만 90세 외할머니의 소원을 이뤄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영자는 1994년생 일러스트레이터, 진주 출신으로 재밌고 다정하고 표현도 잘하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건 영수인데?! ㅋ
옥순은 1989년생으로 미국 명문 음대 - S대 대학원을 거진 엘리트 코스를 밟은 직업 플루티스트였습니다.
현숙은 1993년생 서울시청 기술직6급 공무원
미경은 1988년생 해외전시 디자이너겸 프로젝투 매니저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25기 출연진들의 화려한 스펙이 눈에 띄는데요. 다음 주 남자들의 데이트 선택이 기대되면서 모두 짝을 이뤄
결혼까지 결실 맺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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