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이혼 전 남편 조 씨 직업 결별 이유 과거발언

이시영 부부

 

배우 이시영 이혼 발표, 전 남편 조 씨는 어떤 사람?

배우 이시영(43)이 결혼 8년 만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2024년 17일 "상호 원만한 합의로 이혼 절차가 진행 중이며 배우 개인적인 사생활인 만큼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시영 전남편

 

전 남편 조 씨의 직업과 프로필

이시영의 전 남편 조 씨(52)는 요식업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 사업가입니다. 그는 유명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서울 청담동에서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 씨가 운영하는 고깃집은 수요미식회,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여러 인기 방송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탔습니다. 특히 그의 뛰어난 사업 수완 때문에 업계에서는 '리틀 백종원'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시영과 조 씨의 결혼 생활과 이혼 배경

이시영과 조 씨는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고, 당시 임신 소식도 함께 알려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에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갔으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2021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시영은 남편 조 씨와의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시영과거발언

과거 방송에서 밝힌 이시영의 부부 관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당시, 이시영은 자신의 운동 습관과 관련해 남편과의 소소한 마찰을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 이시영은 “결혼 전에는 남편이 새벽 4시에 함께 뛰며 운동에 동참했지만, 결혼 후에는 한 번도 같이 뛰지 않았다”라고 전하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당시 이시영은 "남편이 이제는 '난 너를 이해 못 하겠다'라고 말한다"라고 밝혀, 부부간의 생활 방식 차이를 간접적으로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에 방송 출연자였던 전현무는 "남편의 목표가 결혼이었기 때문"이라고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고, 양세형은 "남편은 정말 힘든 훈련이었다"며 유쾌하게 반응했습니다.

 

이시영 이혼 이후 향후 행보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배우 이시영의 향후 행보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혼 후에도 이시영이 활발한 방송 및 연기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제작사에서 이시영에게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으며, 많은 팬들이 앞으로 그녀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시영아들

이시영, 새로운 출발에 대한 팬들의 반응

배우 이시영의 이혼 발표 이후 팬들과 네티즌들은 그녀의 결정을 존중하며 응원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자녀 양육을 위해 두 사람이 원만하게 합의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팬들은 앞으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이시영에게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