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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토픽

일본 여배우 나가노 메이, 다나카 케이 불륜설 전말과 프로필 정리

by 쯔잉이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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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케이, 나가노메이

 

🔥 나가노 메이·다나카 케이 불륜설, 일본 연예계 발칵

2025년 4월 23일, 일본의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배우 나가노 메이(1999년생)기혼 배우 다나카 케이(1984년생)의 불륜설을 보도해 일본 연예계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1년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에서 처음 만나 관계를 맺었고, 2024년부터 깊은 관계로 발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다나카 케이는 2011년 결혼하여 두 딸을 둔 아버지이기 때문에, 해당 스캔들은 일본 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 영화 속 의붓부녀, 현실에선 스캔들로?

두 배우는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에서 의붓부녀로 출연했습니다. 나가노 메이는 주인공 ‘유코’ 역을, 다나카 케이는 세 번째 아빠 ‘모리미야’ 역을 맡았습니다.

해당 영화는 자유분방한 새엄마 덕분에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소녀와 새로운 가족 간의 관계를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실제 영화 속 부녀지간이었던 두 사람이 현실에서는 금기된 관계로 이어졌다는 점이 더 큰 논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양다리 의혹까지? 추가 논란

주간문춘은 추가로 나가노 메이가 최근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함께 출연한 한국 배우를 자택에 수차례 초대했다며 양다리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측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나가노 메이 프로필

  • 출생: 1999년 9월 24일 (일본 가나가와현)
  • 데뷔: 2009년 영화 ‘하드 리벤지, 밀리 블러드 배틀’
  • 주요 작품: ‘한낮의 유성’, ‘내 이야기!!’, ‘절반, 푸르다’, ‘3학년 A반’, ‘유니콘을 타고’,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등
  • 특징: 아역 출신의 대표적인 일본 톱 여배우로, 청순하면서도 깊은 감정선을 표현하는 연기로 사랑받음

📌 다나카 케이 프로필

  • 출생: 1984년 7월 10일 (일본 도쿄도)
  • 데뷔: 2002년 영화 ‘자살클럽’
  • 주요 작품: ‘고쿠센2’, ‘그래도 살아간다’, ‘아재s 러브’,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앙상블’ 등
  • 결혼: 2011년 결혼, 슬하에 두 딸 있음
  • 특징: 섬세한 내면 연기와 성숙한 이미지로 주연과 조연을 오가는 중견 배우

 

🔍 향후 대응과 여론 반응

현재까지 양측 소속사는 별도의 입장 발표를 하지 않고 있으며,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사생활은 지켜줘야 한다”는 의견과 “이미지 실추가 크다”는 비판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본 연예계는 물론 한국 팬들 사이에서도 후속 대응 및 활동 중단 여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드라마 및 광고 계약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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