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가정사 남편이자 이승기 장인 이홍헌 누구 ?

견미리 가정사

배우 견미리 프로필과 결혼 이야기 총정리

프로필

이름: 견미리

출생: 1964년 9월 19일 (서울특별시)

학력: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데뷔: 1984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

대표작: 대장금, 왕과 나, 사랑이 뭐길래, 불꽃, 제빵왕 김탁구 등

 

견미리는 다양한 사극과 현대극에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준 베테랑 배우입니다. 우아하고 강단 있는 이미지로 중장년층에게 높은 호감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가정사

견미리는 두 번의 결혼을 하였습니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두 명의 딸을 두었으며, 두 딸 모두 현재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첫째 딸, 이유비는 tvN 드라마 ‘구가의 서’, SBS ‘7인의 부활’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둘째 딸 이다인은 2023년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결혼사

첫 번째 결혼 – 배우 임영규

1987년, 견미리는 배우 임영규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딸(이유비, 이다인)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고, 결국 1993년 이혼하게 됩니다.

이후 임영규는 사업 실패와 각종 사건사고로 언론에 오르내렸으며, 자녀들과도 소원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혼 후 임영규는 사업 실패와 방탕한 생활로 165억 원의 재산을 탕진하였으며, 폭행, 기물 파손, 사기 등으로 전과 9범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결혼 – 사업가 이홍헌

이혼 이후, 견미리는 사업가 이홍헌 씨와 재혼하였습니다. 이홍헌은 코스닥 상장사 대표로 활동하며 한동안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졌지만, 이후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전남편 임영규

 

남편 이홍헌

 

이승기 이다인 부부

 

4. 딸들의 근황 및 사위 이승기의 입장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장인 이홍헌 씨의 주가 조작 혐의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장인어른의 부정행위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가눌 수 없으며, 가족 간의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됐다"며 "저희 부부는 오랜 고민 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합당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고통 받으셨을 피해자분들의 심정을 통감하며 사과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5. 마무리

견미리는 오랜 연기 경력을 가진 베테랑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가족 구성원들의 반복된 논란으로 인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가족이 이러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주목됩니다.